[이투뉴스] 경희사이버대는 최근 (재)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와 산학협동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재)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는 경희대학교 초대총장이자 밝은사회클럽 설립자인 故조영식 박사가 세계평화와 사회봉사를 위해 제안한 밝은 사회운동을 전 세계를 무대로 확산시키기 위해 설립한 기관이다.

이번 협약으로 경희사이버대학교는 경희학원의 철학, 노하우, 교육 이념을 바탕으로 (재)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와 함께 창의적인 노력, 진취적인 기상, 건설적인 협동인 경희정신을 함께 효과적으로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조영식 박사를 총재로 설립된 GCS 국제본부는 현재 44개 회원국이 활동하고 있으며 밝은사회운동(GCS)은 선의, 협동, 봉사-기여의 3대 정신을 바탕으로 건전사회운동, 잘살기운동, 자연애호운동, 인간복권운동, 세계평화운동 등 5대 운동을 전개하는 범세계적인 단체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인공지능(AI), 초연결사회 등 문명의 대전환기 변화를 이끌어갈 미래지향적 전공 개설을 목표로  2019학년도 후기 신·편입생을다음달 12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이재욱 기자 ceo@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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