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음 설계기술로 최저 소음 구현, 3중 복합 필터

[이투뉴스] 에너지전문기업 대성쎌틱에너시스는 신형 8평형 공기청정기(DSAP-220A. 사진)를 출시했다. 1인 가정의 증가 추세에 따라 작은 평수에서 사용하는 용도나 서브용 공기청정기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대성쎌틱 8평형 공기청정기는 저소음 설계기술을 통해 최저 소음 25dB을 구현하는 가정용 공기청정기이다. 기존 공기청정기에 비해 작동 시 도서관 수준의 최저 소음인 25dB 정도로 일상생활에서 사용 시 전혀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프리필터, 헤파필터, 카본 필터 등 3중 복합 필터 구성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초미세먼지를 모두 차단시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오토 기능을 탑재해 적절한 풍량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아울러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며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게 되는 필터관리에서도 제품 전면의 커버를 열어서 3가지 필터(일체형) 중 프리필터 전면부를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제거해 필터 수명을 높일 수 있고, 필터 교체 시기가 되면 상태창에 표시가 되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대성쎌틱 관계자는 겨울철 미세먼지 발생 빈도가 잦아짐에 따라 겨울철 가정에서 환기할 때 공기청정기 사용은 실내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 데 효과가 있다면서 추후 다양한 사용면적의 공기청정기 라인업을 추가해 고객들이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는 친환경 제품 제조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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