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네타와 미디어브릿지는 2020년 4월 20일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온라인 판매에 대한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mcn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배네타와 미디어브릿지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영역에서 오랜 시간 많은 실무경험과 투자 등을 통해 자리를 잡은 회사들로 이번 MOU를 통해 더욱 많은 시너지가 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미디어브릿지는 수천 명의 유투버등의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일하고 있으며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특히 강점을 가진 회사이다. 미디어브릿지의 이동해 이사는 “소속 크리에이터들이 더욱 다양한 수익 사업 창출을 할 수 있는 영역으로의 진출에 적극적인 도움과 관리를 해주기 위해서 제휴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배네타는 수년간 SNS 시장의 온라인 판매에 바른 영향과 상품성 있는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하여 애써온 엔터테인먼트 회사이다. 뷰티, 이너뷰티, 이너뮤티, 리빙 등을 제조사와 셀러를 연결해 주는 에이전시로 온라인판매(공동구매)가 단순히 판매만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문성을 가지고 사후 서비스까지 책임질 수 있도록 용역과 재화를 제공함으로 점점 커지는 소셜마켓에 대처하고 있다. 

배네타의 장인영 주임은 “새로운 마케팅과 구매 형태가 일어나면서 온라인판매 시장에 더욱 소비자분들이 모여들고 있는 만큼 공정한 마케팅을 통해 과대광고는 빼고 클린한 온라인판매(공동구매) 시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된 셀러가 올바른 설명과 홍보를 통해 소비자들의 피해를 줄이고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두 회사의 협력을 통해 앞으로 더욱 많은 크리에이터들의 소셜마켓 진출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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