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추구와 건전한 비판, 앞서가는 전문언론

[이투뉴스] 이투뉴스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공익추구와 건전한 비판을 원칙으로 가치 있는 콘텐츠 제공을 위해 일선에서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언론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정부는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에 대한 국민적 열망에 따라 에너지효율, 재생에너지산업 육성 등 에너지와 산업과 사회적가치가 함께하는 정책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정부, 민간기업 뿐만 아니라 언론인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가 필요합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현재의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풀어낼 수 있는 기회를 발판삼아 민생경제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재생에너지 산업경쟁력 강화방안 1주년 정책성과를 기반으로 산학연, 지자체 등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에너지산업 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일자리 증대와 국내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로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우수기술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과 기준고도화를 통해 국내산업의 기술혁신을 견인하겠으며, 다양한 협업과 속도감 있는 진행을 통해 우리의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져 정부의 에너지정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에너지공단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에너지 리더’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이투뉴스 역시 공단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투뉴스의 창간 13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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