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적이고 심층적인 기사 발굴 등 에너지업계 리더

[이투뉴스] 창간 13주년을 맞이한 이투뉴스에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담아 보냅니다.

이투뉴스는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매체환경 속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에너지 전문매체로서 당당히 자리매김했습니다. 이투뉴스는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라는 슬로건 하에 에너지 분야의 독자적이고 심층적인 기사를 발굴하는 한편, 여러 포럼과 기획을 통해 ‘오피니언 리더’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재 에너지 업계는 패러다임 전환의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 에너지전환은 물론 IoT(사물인터넷)와 ICT(정보통신기술)를 비롯한 신기술 도입으로 에너지공급뿐만 아니라 소비방식까지 변화하고 있습니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지속가능한 에너지공급시스템으로의 전환에 앞장서기 위해 친환경, 분산형 에너지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특히 공사는 질소산화물 자체관리기준을 강화하는 등 대기오염물질과 미세먼지 배출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미니태양광 보급사업 및 태양광발전사업을 비롯해 스마트에너지시티 조성을 위한 신재생에너지사업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공사는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를 공급하는데 더욱 힘쓰겠습니다.

최근 정통언론사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점입니다. 정보의 접근이 쉽고 다양화된 가운데 진실을 왜곡하는 가짜뉴스 또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국내를 대표하는 에너지 전문매체인 이투뉴스가 이러한 시대에서 더욱 공정하고 진실한 보도로 언론의 사명과 가치를 지켜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이투뉴스가 에너지업계의 발전을 위하여 견제와 균형을 이루는 동반자임을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3주년을 맞은 이투뉴스와 애독자들께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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