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병합발전시설 및 사업장 안전관리에 만전 당부

▲황창화 지역난방공사 사장(왼쪽)이 광주전남지사를 찾아 SRF 열병합발전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황창화 지역난방공사 사장(왼쪽)이 광주전남지사를 찾아 SRF 열병합발전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여름철 비상상황에 대비한 경영진 현장 안전점검을 가졌다.

이번 점검은 호우·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비상복구체계 및 사업장 재난안전사고 대비체계를 경영진이 직접 현장에서 확인하고, 개선하기 위해 이뤄졌다.

지난달 23일 황창화 사장의 나주 SRF열병합으로 관심이 많은 광주전남지사 방문을 시작으로, 안전기술본부장 등 전 경영진이 열병합발전소 등이 있는 주요 8개 사업장을 순차적으로 점검했다.

광주전남지사를 점검한 황창화 사장은 “이번 특별안전점검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함은 물론 안정적인 지역난방 공급으로 ‘국민 안전 최우선’이라는 경영 방침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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