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나 기관이 경영활동을 하면서 발생하는 리스크에 제대로 대처하고 있을까요.

 

만약 리스크에 대한 예방전략과 대응전략을 마련하지 못한다면 이미지 추락에 따른 유무형의 피해와 그에 따른 비용부담으로 경영의 연속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것입니다.


경영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는 산업이 다양화되고 고도화됨에 따라서 더욱 증대하고 있습니다.


자연재해로 인한 생산 및 서비스 활동의 단절을 비롯 제품리콜에 따른 이미지 추락, 외부환경요인으로 인한 물류서비스 중단, 원부자재의 공급단절로 인한 생산정지, ERP 등의 전산시스템 다운으로 인한 업무활동 정지, 프로제스 정지로 인한 제품및 서비스공급 중지 등 리스크 발생 사례는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 다양합니다.


이처럼 경영활동에서 발생하는 리스크는 그 수와 다양성에서 기업과 기관에 경영부담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대부분의 기업이나 기관은 아직도 위기나 리스크를 규명하는 방법이나 절차, 위기관리체제 구축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갖추고 있지 못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경영환경 속에서 에너지일보와 e2news는 [리스크 대응은 기업(기관)의 생존전략이다]라는 연중 캠페인을 갖습니다.   


이 캠페인은 기업이나 기관으로 하여금 위기상황을 정확하게 규명하고 분석, 평가, 대응 및 회복시킬 수 있는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국내외로부터 수집 · 분석한 소중한 정보와 자료를 제공합니다.

에너지일보와 e2news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제공되는 정보와 자료들이 국내 기업 또는 기관의 위기관리, 리스크 매니지먼트 및 PL담당자들의 업무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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