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부동산대책으로 인해 대출 규제와 세금 부담이 커지면서 생활형숙박시설이 새로운 주거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최근 아파트를 닮은 설계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생활형숙박시설의 공급이 잇따르고 있다. 아파트처럼 개별 등기를 통해 보유와 매매가 가능한 생활형숙박시설은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며 1가구 2주택에도 적용되지 않아 양도소득세 중과세 대상에도 해당되지 않는다.

또한 종합부동산세는 면제되고 담보대출 규제도 받지 않으며 청약통장도 소모되지 않는다. 따라서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접근할 수 있는 만큼 초기 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고 부가가치세(VAT)가 환급되며 일반임대사업자로 등록도 가능하다.

공중위생관리법상 숙박업뿐만 아니라 실내에서 취사와 세탁 등이 모두 가능해 실거주에 특화됐으며 컨시어지 서비스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생활형숙박시설의 선호도 역시 수직 상승했다.

실제 지난 7월 부산 해운대구에서 청약을 진행한 생활형숙박시설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의 경우 최고 266.83대 1, 평균 38.87대 1이라는 괄목할 만한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최근 ‘힐스테이트 송도 스테이에디션’은 107대 1의 청약경쟁률로 전 타입 마감을 기록하며 높은 선호도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서초 로이움지젤’이 10월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대단지 아파트에서나 만날 수 있는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사우나, 힐링존(안마의자), 코인세탁실, GX룸, 필라테스룸 등의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해 원스톱라이프 생활환경을 구축한 서초 로이움지젤은 스마트시스템을 적용해 IoT시스템, 공기청정시스템에어컨, 외부공기순환시스템, 태양광패널 등을 완비한 실내 환경을 연출한다.

여기에 청소, 세탁, 주차, 조식, 보안 등을 지원하는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를 더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두손건설이 서울시 서초구 외 4필지에서 선보이는 서초 로이움지젤은 18층, 1개동, 408세대 규모로 구성되며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담당해 신뢰도를 높였다. 하이엔드 라이프를 지향하는 서초 로이움지젤은 영엘리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와 그들의 취향을 배려한 품격 있는 마감재와 인테리어까지 하이엔드를 컬렉션했다.

트리플 역세권이라는 특급 교통 여건을 갖춘 서초 로이움지젤은 서초역, 교대역, 남부터미널역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서초IC, 남부순환로 등의 광역교통망이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완성한다.

메카 우면산과 서리풀 공원 등을 걸어서 누릴 수 있는 자연환경을 확보한 서초 로이움지젤은 단지 주변에 서초 법조타운, 외교센터, 서초구청 등 다양한 행정기관이 밀집한 가운데 예술의전당과 국립국악원, 국립중앙도서관 등 문화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등 쇼핑 인프라도 이미 조성돼 있다.

IT, 바이오 등 미래형 친환경 업무복합단지로 개발되는 정보사 부지 개발(예정) 강남의 마지막 황금 입지인 롯데칠성 부지와 남부터미널 복합개발(예정), 양재R&CD특구등 서초구 개발계획 등이 껴있다.

정보사 이전 부지는 축구장 13개 면적에 맞먹는 91,597㎡를 2023년까지 2조3천억 원을 투입해 친환경 업무복합단지로 계획돼 있으며 롯데칠성 이전 부지는 삼성타운(24,000㎡)보다 2배 이상 큰 43,438㎡ 면적으로 업무, 판매, 문화 기능의 복합개발단지가 계획 중이다.

또한 총 연면적 55,000여 평의 규모의 남부터미널에서는 터미널, 업무, 호텔 등 초대형 복합시설 개발 프로젝트가 계획돼 있으며 양재/우면 R&CD 지구는 총 6만여㎡ 규모로 삼성전자 등 대기업을 비롯해 IT, BT, 의료산업 분야의 첨단 R&CD센터가 유치될 예정이다.

서초로이움지젤 현장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이며, 강남 갤러리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로 그랜드 오픈 준비 중이다. 강남 갤러리 방문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편안한 상담을 위해 사전예약제만 운영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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