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디지털 뉴딜 주제로 9개국 전문가 및 정부관계자 참석

▲'제7회 광해방지 국제심포지엄’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7회 광해방지 국제심포지엄’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제7회 광해방지 국제심포지엄’을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5~6일 실시했다.

‘광해방지 국제심포지엄’은 광해공단과 한국자원공학회, 한국암반공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광해관리분야 유일의 국제심포지엄으로 올해 7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속 가능한 자원개발을 위한 그린&디지털 뉴딜’을 주제로 캐나다, 벨기에, 중국, 인도네시아 등 전세계 9개국의 전문가와 정부 관계자가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 준수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오프라인 행사는 철저한 방역체계 속에 최소화로 진행됐다.

이청룡 광해공단 이사장은 “초연결, 초지능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걸맞는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에너지‧자원산업 및 광해기술발전에 든든한 동반자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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