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합협력·대학자산실용화·조기취업 성과 등 소개

▲2020 산학협력 EXPO에 참가한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전시관.
▲2020 산학협력 EXPO에 참가한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전시관.

[이투뉴스] 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 박건수)는 이달 2일부터 10일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0 산학협력 EXPO’에 참가해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학협력 EXPO는 ‘새로운 미래로, 시대에 변화를 더하다’를 주제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전국 300개 대학과 기관이 참여하며 17개 온라인 전시관과 특별관으로 운영된다.

산기대는 산학협력 EXPO에서 ▶일반대 LINC+(산학협력 고도화형) 성과관 ▶LINC+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성과관 ▶BRIDGE+(대학창의적자산실용화지원사업) 성과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 육성사업 성과관에 참가해 산학협력기술 개발과제 연구 성과와 창업협동조합 중심 청년창업 생태계 기반 창업지원, 캡스톤디자인 작품,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교육과정 등을 설명한다.

또 특별전시관으로 운영되는 교육혁신관에도 참여해 주문식 교육과정 기반 전문인력양성 성과확산과 산기대 프레시맨 베이스캠프 강화 사례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석원 산기대 LINC+사업단장은 “이번 산학협력 엑스포는 산학협력의 전 구성원이 변화된 시대를 맞이하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한국산업기술대는 이번 전시를 통해 학생과 기업, 그리고 지역에 산학협력 성과를 전파하고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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