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큐어 (대표 황원준)에서 개발한 신개념 공간살균기 제품 큐어클린이 내달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1’에 참가한다.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1967년부터 해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했지만 이번에 개최되는 ‘CES 2021’은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전시회로 개최될 예정이다.

신개념 공간살균기 큐어클린은 디지털 플랫폼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싸이큐어는 CES 한국관의 디지털 쇼케이스에서 큐어클린 제품 영상 및 사진을 통해 특허 받은 HINS 기술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한 채팅 상담을 통해 참관객과의 밀착 커뮤니케이션도 진행한다.

큐어클린은 실내공간 살균 매커니즘 HINS (High Intensity Narrow Spectrum) 기술로 탄생한 세계 최초 인체 무해 LED 공간살균기이다. 최근 ㈜케이알바이오텍 질병제어연구소에서 실시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제균 실험에서 99.9%의 살균 효과를 입증 받은 것을 시작으로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 온 오프라인 유통 및 판매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디지털 테라피 시장에서 빠르게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 이 외에도 유럽 CE인증, FCC인증, 인체 무해 증명서, 살균 시험 성적서 등 각종 실험을 통해 제균 효과를 인증 받았다.

큐어클린 공간살균기의 제균 원리는 ‘405 nm HINS’ 기술의 (High Intensity Narrow Spectrum) ‘큐어 LED’이다. 인체에 무해한 가시광역대 파장의 빛을 근거리와 장거리에 조사하여 세균과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시킨다. 스탠드형인 오리지널 (CCL-1000plus), 프리미엄 (CCL-1100)과 탁상형인 미니바 (CCL-300) 총 3가지 제품으로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다.

세계 최고 권위의 CES에 참가하여 HINS 특허 기술력을 적용한 큐어클린 공간살균기를 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대한민국의 IT 기술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싸이큐어 황원준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가 위축된 상황에서 큐어클린 공간살균기가CES 2021 참가로 인해 세계시장 진출 및 투자도 유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라며,

소비자들이 싸이큐어만의 혁신 기술과 함께 소중한 일상을 더욱 편안하게 누릴 수 있도록 진정성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1957년 미국 LA에서 시작된 세계 최대 규모의 IT, AI, 에너지, 바이오 등 첨단 기술 관련 산업 전시회로, 2021 CES 행사는 2021년 1월 11일부터 1월 14일(미국시간 기준)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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