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업무 연속성유지 활동강화로 재해·재난 예방
[이투뉴스]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는 본사 및 3개 광업소(장성, 도계, 화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취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재난·재해 발생 시 기업의 핵심기능을 복구하기 위한 재해경감 활동계획 및 자체재원과 역량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예방·대비·대응·복구 활동을 평가받는 인증제도로 유효기간은 3년이다.
유정배 사장은 “이번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바탕으로 부서별 핵심업무가 연속적으로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며 “안전한 작업장 조성과 핵심기능에 대한 업무연속성을 확보해 생명중시·안전우선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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