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김광직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가 한국안전공공기관 감사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안전공공기관 감사협의회는 지난해 9월 안전공공기관 간의 감사인력 교류, 청렴?안전가치 확산을 통해 투명하고 안전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결성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해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전기안전공단 등 안전 분야 9개 공공기관이 회원으로 참여한다.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김광직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는 “코로나19로 변화하는 감사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기관 간 우수 감사제도 및 사례 공유로 감사역량을 강화해 안전 분야 공공기관의 감사환경 선진화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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