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가치·고객 만족·마케팅 커뮤니케이션서 높은 평가

▲S-OIL이 최근 완공한 파주 운정드림 주유·충전소 전경.
▲S-OIL이 최근 완공한 파주 운정드림 주유·충전소 전경.

[이투뉴스]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28일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한 ‘2021년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주유소부문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산업정책연구원은 경영실적, 브랜드가치, 고객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매년 국내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S-OIL은 급변하는 외부 경영환경에 대응해 브랜드가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핵심경쟁력인 품질·서비스를 꾸준히 향상시킨 점을 평가받았다. CM송 광고, 업계 최초의 캐릭터를 활용한 통합마케팅 등 차별화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펼치는 등 지속적으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실시해왔다.

S-OIL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진정성과 일관된 마케팅 활동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새로운 가치와 만족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가겠다”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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