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인 센트럴인사이트(대표 김진섭, 엄상진)는 최근 신형 ATM기 및 키오스크 플랫폼 사업으로 NFC 모바일 결제 전문 기업 코스터(대표 장인석)와 일본 진출에 대한 전략적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센트럴인사이트는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차별화된 금융자동화 기기 및 최신 기술력으로 국내 시장 판매 확대와 전략적 파트너사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 시장에 노크를 하고 있다.

1977년 (주)청호컴넷으로 설립된 금융자동화기기 전문 제조 기업인 센트럴인사이트는 지난 8월 지금의 센트럴인사이트로 사명을 변경 했고 금융자동화기기공급, 자동화기기 운영관리, 스캐너 및 네트워크 장비 서비스, 환경관련 RFID 등을 주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바이오산업으로 사업을 확장 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바이러스의 유행 및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결제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간편하고 안전한 결제 서비스와 헬스케어 관련 산업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이에 센트럴인사이트는 신사업인 바이오사업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처를 한다는 입장이다.

센트럴인사이트 관계자는 “센트럴인사이트와 코스터 안심페이가 일본 진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현지 업체와 안정적인 협력을 하고 있고 가맹점 확대 및 고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롭게 개발 중인 신형 ATM기는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앞선 기술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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