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공룡발자국 공원 화단정비 및 흙갈이, 꽃 심기 등 실시

▲울산 중구 공룡발자국 공원에서 화단을 정비하는 석유공사 직원들.
▲울산 중구 공룡발자국 공원에서 화단을 정비하는 석유공사 직원들.

[이투뉴스] 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는 최근 공사 인근 주민 편의시설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석유공사 직원들은 자연사(自然史) 야외학습장으로 인기를 끄는 울산 중구 공룡발자국 공원에 모여 겨울동안 발길이 뜸했던 화단을 정비하고 흙갈이와 함께 꽃을 심는 등 공원을 단장했다.

석유공사는 공룡발자국 공원을 시작으로 사옥인근 산책로, 주민개방 체육시설 등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은 주변 편의시설에 대한 환경가꾸기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조성상 석유공사 총무처장은 “시민들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하게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공사 인근 주민 편의시설 환경가꾸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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