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새미들 봉사단과 월정리 해안에서 환경정화

▲제주에너지공사와 온새미들 봉사단 관계자들이 환경정화 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에너지공사와 온새미들 봉사단 관계자들이 환경정화 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제주에너지공사(사장 황우현)는 온새미들 봉사단과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23일 제주도의 대표 관광지인 구좌읍 월정리 해안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해양에서 밀려온 쓰레기를 수거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월정리 주민과 공사 온새미들 봉사단이 함께 협력했다.

제주에너지공사는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마을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강보신 제주에너지공사 팀장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저탄소 생활을 실천해야 할 때”라며 “공사는 해양환경 정화, 숲 가꾸기 등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깨끗한 제주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진경남 기자 jin0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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