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현장 및 안전시설 점검 뒤 청렴확산 주문

▲장성광업소를 방문한 김경수 상임감사(오른쪽 첫번째)가 생산현장을 안내받고 있다.
▲장성광업소를 방문한 김경수 감사(오른쪽 첫번째)가 생산현장을 안내받고 있다.

[이투뉴스] 김경수 대한석탄공사 상임감사는 26~27일 장성광업소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주문했다.

장성광업소를 방문한 김 감사는 생산현장 및 안전시설 점검과 함께 공사의 반부패, 청렴의지를 설명하고, 현장 근무직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경수 석탄공사 감사는 “열악한 작업환경 속에서 노력하는 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지난해 청렴도 1등급을 기록한 공사가 올해도 등급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부임한 김 감사는 3월 화순광업소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각 광업소를 방문해 현장의 소리를 듣고 철저한 코로나19 방역관리를 주문하고 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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