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엠텍의 병·의원 전문 의약품 플랫폼 블루팜코리아가 플랫폼 내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 ‘한독’이 공식 전문 브랜드관을 오픈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국내 병·의원 대상 원내 전문의약품, 백신, 필러, 의료용품 등을 공급하는 대표 e커머스 ‘블루팜코리아’는 케토톱, 가베스 정 등 유명 의약품 제조기업 ‘한독’의 공식 전문 브랜드관 오픈과 함께 BOS(Blue Ordering System)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블루팜코리아’ 내 ‘한독’ 전문 브랜드관을 통해 한독의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금액으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매월 다양한 프로모션과 할인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블루팜코리아는 국내 병원을 대상으로 원내 전문 의약품, 백신, 필러, 의료용품 등을 공급하는 대표 e커머스로 약 15,000개처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특화된 e플랫폼이다.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으로 인해 병원에서 의약품을 구매하는 소비 형태가 온라인 커머스 시장으로 확대되면서 언택트(비대면) 구매 형태가 나타나고 있다. ‘블루팜코리아’는 ‘한독’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전문 브랜드관 오픈을 통한 온라인 e커머스 시장의 확대 및 BOS 도입을 통한 오프라인 상생 경영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블루팜코리아는 한독 외에도 다양한 중대형 제약사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병·의원 대표 e커머스로서 다양한 의약품, 백신, 필러, 의료용품은 물론 병·의원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서비스 등 병원 토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병·의원의 주목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블루엠텍의 정병찬 대표는 “블루팜코리아는 병·의원에 최적화된 인공지능형 토탈 케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서비스를 확장시키고 고도화 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시스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변화하고 있는 구매 패턴의 흐름에 맞게 O2O 플랫폼을 발전 시킴과 동시에 BOS 영역에서도 비즈니스 확대를 지향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제약사 및 브랜드의 입점과 더 나은 병·의원 전문 플랫폼으로의 성장을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

블루팜코리아는, 5월 중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의 브랜드관 오픈이 예정되어 있으며 전문 의약품, 백신, 필러, 의료용품은 물론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이 입점 되어있어, 원활한 제품 공급 및 서비스 지원을 통해 병원 전문 플랫폼으로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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