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혁신적인 에너지솔루션으로 더 푸르른 지구' 주제로

▲P4G 서울정상회의 에너지세션 프로그램.
▲P4G 서울정상회의 에너지세션 프로그램.

[이투뉴스] 30일부터 시작되는 '2021 P4G 서울정상회의'에 에너지세션도 함께 열려 혁신적인 에너지솔루션 및 저탄소 전환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전개된다. 31일 오후에 열리는 회의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P4G 웹사이트 또는 산업부 유튜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P4G 에너지세션은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마이클 불룸버그 전 뉴욕시장과 김동관 한화솔루션 대표, 허버트 아이벤스타이너 뵈스트알티메 회장이 기조연설에 나선다.

이어 이안 크루즈 P4G 글로벌 허브 사무국장을 좌장으로 댄 요르겐센 덴마크 기후에너지부 장관 등이 나서 최우수파트너십 사례발표 및 전문가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또 2부에선 김희집 에너아이디어 대표를 좌장으로 샘 키민스 기후그룹 RE100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바람직한 탄소중립 및 에너지전환을 위한 논의를 벌일 예정이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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