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지구 위한 ‘환경의 날’…경동나비엔의 혁신
‘건강한 지구 위한 ‘환경의 날’…경동나비엔의 혁신
  • 채제용 기자
  • 승인 2021.06.05 0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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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환기시스템·콘덴싱보일러·인공토양 등 주목

[이투뉴스] 친환경을 넘어 환경을 필수로 환경을 생각하는 필(必)환경 트렌드에 힘입어 ‘환경의 날’이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를 통해 환경보전을 위한 범세계적인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시작됐다. 우리나라도 1996년부터 6월 5일을 법정기념일인 ‘환경의 날’로 제정하고, 매년 환경보호와 관련된 다양한 기념행사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높아진 환경보호 의식만큼 개개인의 노력도 돋보인다.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개인 용기를 챙겨 음식을 포장해오는 ‘용기 내 챌린지’ 등이 많은 이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환경 기여도를 꼼꼼히 살펴보고 구매하는 가치 소비자도 늘어났다. 건강한 지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큰 친환경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경동나비엔의 행보가 눈길을 끄는 배경이다.

◆에어컨 틀어도 환기걱정 끝!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더 높다. 한낮에는 이미 에어컨을 가동하고 있는 가게들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정도다.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에어컨을 가동할 경우 제대로 환기가 이뤄지지 않아 미세먼지, 초미세먼지와 같은 입자형 유해물질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등 가스형 유해물질 등의 농도가 증가하게 된다. 하지만 연일 이어지는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선뜻 창문을 열어 환기하기 어렵고, 에어컨을 가동하면서 환기할 경우엔 에너지 손실까지 우려된다.

경동나비엔은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으로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는 실내 공기질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은 내부의 오염된 공기는 밖으로 내보내고 외부의 새로운 공기는 4단계 청정필터시스템을 통해 깨끗하게 걸러 안으로 들여온다. 실제로 창문을 열 필요가 없기 때문에 에어컨을 가동하면서 환기할 수 있어 에너지 절감에도 효과적이다. 경동나비엔이 자사 제품을 기준으로 진행한 실험에 따르면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을 활용하면 자연환기 대비 약 34% 냉방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환경도 지키고 가스비도 절감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지난해 4월부터 대기관리권역 내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설치가 의무화된 후, 콘덴싱보일러는 이제 필수 생활가전으로 자리 잡았다. 콘덴싱보일러는 제품을 가동할 때 발생하는 배기가스 속에 숨어 있는 열을 바로 내보내지 않고 재활용함으로써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기기다.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는 일반 보일러와 비교해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이 되는 질소산화물(NOx) 배출량을 약 79% 줄이고,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또한 1년에 576kg 감소시킨다.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는 에너지 효율이 높은 만큼 실질적인 가스 사용량 절감 효과도 탁월하다. 콘덴싱보일러를 사용하면 일반 보일러 대비 최대 28.4%의 가스 사용량을 줄일 수 있으며, 환경부에 따르면 연 13만원의 가스비 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다.

경동나비엔은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한 이래, 다양한 콘덴싱보일러 라인업을 구축하여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회색 도시 속 푸른 옥상정원…인공토양 ‘파라소’
실내에서 사용하는 가전만큼 친숙하진 않지만 우리가 자주 접하는 공간에도 환경을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건물 옥상에 조성된 ‘옥상정원’은 미관상 효과뿐만 아니라 대기오염 물질을 정화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옥상정원은 건물 표면에 그림자를 형성해 뜨거운 햇빛이 건물에 직접적으로 닿는 것을 막고, 온실가스의 주요 원인인 이산화탄소 발생을 감소시킨다. 지친 현대인들의 휴식 공간이 되어주면서 도심의 환경보호를 위한 역할도 해내는 것이다.

이처럼 도심 속 녹색정원이 가능하게 된 데에는 경동나비엔의 관계사인 경동원의 노력이 주요했다. 경동원은1981년 국내 최초로 인공토양 ‘파라소’를 개발했다. 파라소는 초경량 순수 무기소재인 펄라이트를 식물 생육에 적합한 형태로 가공한 것으로, 일반 토양에 비해 6분의 1 정도로 가벼워 건물 하중 부담을 최소화한다. 특히 식물 생육에 필요한 안정적인 조건을 갖춘 순수 무기질 토양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객토가 불필요하며, 파라소 내에 액체비료가 포함되어 있어 식물 뿌리의 초기 활착을 돕는다.

세계 최대 옥상정원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종 정부종합청사는 물론 서울을 대표하는 마천루인 롯데월드타워 옥상정원, 서울 드래곤시티호텔, 영등포 타임스퀘어, 광교 갤러리아백화점과 오피스 빌딩인 아셈타워, 하남 테크노밸리 등 다양한 건물의 옥상정원에 경동원의 파라소가 적용되어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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