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 탄소중립·그린뉴딜 기반 마련 등 성과 인정

▲ESG 경영대상 특별상을 수상한 해양환경공단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찍고 있다.
▲ESG 경영대상 특별상을 수상한 해양환경공단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찍고 있다.

[이투뉴스]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최근 ‘2021년 공공부문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ESG경영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특별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은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 가치창출에 기여한 우수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해양환경공단은 해양수산부문 탄소중립 및 그린뉴딜 기반 마련, 해양 폐기물 저감, 해양 미세플라스틱 정기모니터링 확대, 기후변화 대응 등 해양환경보전 노력과 함께 다양한 사회적가치를 창출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희갑 해양환경공단 경영관리본부장은 “공단은 탄소중립, 근로자 안전, 중소기업 지원 등 정부정책을 선도하고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가치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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