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9일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살아가기를 기원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7월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 슬로건을 기치로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동참한 임해종 사장은 “어린이의 생명과 미래를 보호하기 위해 교통안전문화가 반드시 확산돼야 한다”며 “우리 모두 슬로건을 기억하며 교통안전을 실천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귀찬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임해종 사장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이상훈 국가기술표준원장을 지목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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