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곽채식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충북 본사 가스안전종합상황실에서 12호 태풍 오마이스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6개 처·실장 등이 참석해 기상특보 발령에 따른 기상상황 분석과 대처 방안 등을 논의하고, 공사 위기대응 행동매뉴얼에 따라 단계별 조치사항 및 협업기능별 실무반 역할을 점검했다.

곽채식 안전관리이사는 “지난해에도 54일이라는 최장기간 동안 장마와 4개의 태풍 등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만큼 강풍과 집중호우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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