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한국교통대 인재양성 맞손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지사장 방효중)는 25일 한국교통대 대학일자리개발원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양 기관의 보유자원을 활용한 상호 업무협력을 통해 지역인재 역량강화 및 취업지원 등 일자리 창출과 지역상생 실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국교통대 U-edu 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방효중 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장과 한국교통대 구강본 대학일자리개발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하며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가스분야 및 공공기관 취업 지원을 위한 멘토링 활동 ▶가스안전관리 업무 체험을 위한 단기 프로그램 운영 ▶가스안전관리 관련 특강 ▶가스안전공사 채용과 관련한 취업설명회 개최 등 다방면으로 협력을 강화하게 된다.

방효중 공사 충북북부지사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상생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공사의 우수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