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노오선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는 28일 대산 석유화학단지 LG화학과 정기보수 기간 안전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LG화학 대산공장 정기보수 기간을 대비해 현장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향상을 도모하고 안전지키미 채용 및 교육 등 일자리 창출 기여에 초점을 맞춰 이뤄졌다.

노오선 기술이사는 “작년 5월, 촉매개발센터 화재 사고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힘써줄 것을 당부드린다”면서 “수소사업 지원·지역 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 기여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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