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개발 전문업체로 새출발 선언

프리네트웍스가 옵티머스로 사명을 변경, 자원개발 전문업체로 새롭게 출발한다.


프리네트웍스는 21일 임시주총을 열고 사명변경 및 대표이사 선임안을 마무리지었다.


이에 따라 프리네트웍스의 최대주주인 로고스리소시스의 제이슨 리 사장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옵티머스 관계자는 “사명변경과 신임 대표이사 선임이 완료됨에 따라 그동안 로고스리소시스가 동티모르에서 진행해 온 연료저장 및 배급시설 사업과 석유 가스의 시추 및 탐사의 전진기지인 항만시설 사업 등을 본격 추진하는 데 탄력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티모르에서 추진하고 있는 LNG플랜트 및 석유 가스 자원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로고스리소시스는 자원개발 기업인 프리네트웍스와 동티모르 현지법인 ‘EPC’의 지주회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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