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자로 키움 히어로즈와 인천경영자총협회 지목

▲릴레이에 참여한 조상훈 린나이 관리본부장
▲릴레이에 참여한 조상훈 린나이 관리본부장

[이투뉴스] 린나이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캠페인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작년 말부터 이어져오고 있다.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린나이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에서 지목을 받아 공식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참가자로는 키움 히어로즈와 인천경영자총협회를 지목하며 릴레이를 이어갔다.

릴레이에 참여한 조상훈 린나이 관리본부장은 “무엇보다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캠페인이란 점에서 일말의 고민 없이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며 “이번 릴레이 참여를 계기로 사내에 교통 안전운전 문화를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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