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사회복지시설 6곳에 김치 500박스 전달

▲김장을 버무리는 황규연 광해광업공단 사장(왼쪽 두번째)과 송기헌 의원(왼쪽 첫번째).
▲김장을 버무리는 황규연 광해광업공단 사장(왼쪽 두번째)과 송기헌 의원(왼쪽 첫번째).

[이투뉴스]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은 연말을 맞아 소외이웃에게 김장을 전달하는 ‘행복버무림’ 행사를 23일 가졌다.

이날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강원 원주시을)과 황규연 사장, 광해광업공단 임직원 50명은 원주가톨릭사회복지관 앞마당에서 사회복지시설 6곳(원주가톨릭사회복지관, 명륜복지관,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 성애원, 강원도아동복지센터, 장애인종합복지관)에 지역농산물로 직접 담근 김장김치 500박스를 전달했다.

황규연 광해광업공단 사장은 “광해광업공단 출범 후 첫 연말을 맞아 김장을 통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돼 뜻깊다”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으로 지역주민의 필요를 채우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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