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치 및 경영자문, 재무·회계 컨설팅 방안 등 설명

▲H2KOREA 관계자가 수소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H2KOREA 관계자가 수소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수소융합얼라이언스(회장 문재도 H2KOREA)와 한국투자금융그룹(회장 김남구)은 26일 ‘수소경제 발전 및 육성을 위한 수소기업 대상 금융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수소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통한 산업 생태계 확대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국내외 수소경제 동향과 기업가치 및 경영자문, 재무·회계 컨설팅 등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양사는 ▶수소경제 정부정책 및 글로벌 동향(윤여광 H2KOREA 기업지원실장) ▶수소모빌리티용 연료전지 스택 개발 동향(박지용 한국자동차연구원 팀장) ▶효율적 경영을 위한 자본구조 최적화 자문 ▶회사가치 밸류업 방안 자문 ▶성공적인 증시 상장(IPO) 준비를 위한 재무·회계 컨설팅 (한국투자금융그룹 계열사 금융전문가) 등을 발표했다.

김성복 H2KOREA 단장은 “H2KOREA와 한국투자금융그룹 간 세미나가 수소사업 금융지원 활성화를 통한 시금석이 될 것”이라며 “향후 금융기관과 폭넓은 전략 파트너쉽 관계를 확대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경남 기자 jin0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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