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6개월간 개관…동화책 컨셉 전시공간으로 옮겨
[이투뉴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은 24일부터 6개월간 경주시 문무대왕면 본사 홍보관에서 '에너지팜 동화팝업展, 에너지야 놀자'를 전시한다.
이번 특별팝업展은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작년부터 발간한 ‘에너지팜 동화-에너지야 놀자’ 동화책의 컨셉을 그대로 전시공간으로 옮긴 것이 특징이다.
모두 5권까지 발행된 에너지팜 동화는 발간 후 지금까지 온라인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모두 7000여권에 배포됐다. 이번 특별전시전에도 비치해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읽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우수 관람후기를 남기면 기념품으로 제공할 계힉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번 에너지팜 동화 특별팝업전은 미래세대에게 생활 속 에너지에 대한 친숙함을 더하고, 에너지에 대한 중요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가족단위 소규모로 경주여행을 오시는 분들이 꼭 방문해 달라”고 말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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