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 ‘인공지능+지자체 CCTV영상’ 결합 솔루션 성과
JB ‘인공지능+지자체 CCTV영상’ 결합 솔루션 성과
  • 채제용 기자
  • 승인 2021.12.2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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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 취약구간 365일·24시간 모니터링 지원
▲JB가 개발해 운용중인 인공지능 솔루션 '에임(AIM)'의 대시보드.
▲JB가 개발해 운용중인 인공지능 솔루션 '에임(AIM)'의 대시보드.

[이투뉴스] JB주식회사(대표이사 사장 한권희)가 구축한 인공지능(AI) 기술과 지자체 CCTV 영상을 결합한 솔루션이 현장에서 톡톡히 성과를 거두고 있다.

가스, 전기, 상하수도, 통신 등 대부분의 유틸리티 시설들은 지하에 매설되어 있기 때문에 불법 무단굴착은 시민들의 불편함 안전사고로 연계될 수 있는 가장 위험한 요소 중 하나이다. 때문에 관리기관은 순회점검과 같은 현장 인력투입을, 지자체는 관제요원을 통한 CCTV 상시 모니터링을 하고 있지만 관리지역이 매우 광범위하고 이벤트 발생시간이 불특정하여 관리포인트 대비 투입자원이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JB주식회사는 지난 7월 천안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 솔루션 '에임(AIM)'을 천안시 CCTV 영상 정보와 결합하여 굴착 중인 굴삭기를 자동으로 탐지하고, 이를 모니터링 화면과 관제 요원에게 알림을 제공하는 솔루션을 시범적용했다. 이어 지난 11월부터는 실제 굴착 현상을 다수 감지하면서 솔루션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지하 매설물 안전관리 취약구간에 대해 365일·24시간 모니터링을 지원함으로써 위험 시설물 감시망을 넓히고 동시에 지자체 관제모니터요원의 운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솔루션의 가장 큰 장점이다. 기존의 드론 및 이동형 CCTV 기반 모델들에 비해 탐측의 연속성 및 유지관리 측면에서 훨씬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JB주식회사는 동종업계가 가지는 어려움뿐만 아니라 지역에 필요한 요소들을 찾아 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하고 솔루션 범위를 확장해가겠다는 목표다. DT추진실 관계자는 "동종업계의 Pain point를 함께 해결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첫 번째 과제"라며 향후 지속적인 솔루션 개발 및 영역확장의 가능성에 힘을 실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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