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3일까지 접수, 국가기술자격 취득 지원

▲광해광업공단 마이닝센터(익산) 실습장 전경.
▲광해광업공단 마이닝센터(익산) 실습장 전경.

[이투뉴스]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은 광물자원개발생산 전문인력양성 국비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분야는 채광발파와 건설·광산장비(천공기, 굴착기) 운영으로 이론 및 장비·현장실습 등 3단계 과정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 대상과정으로 교육비, 교재비와 실습비가 전액무료로 지원된다.

교육참여자는 광산보안, 화약취급 관련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지원받고 희망자에게는 취업 알선과 우수교육생 장학급 혜택도 주어진다.

교육은 올해 2월, 6월, 9월 3차례에 걸쳐 열리고 회차당 모집인원은 20명이다. 권련업계 취업 또는 국가자격 취득을 원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내달 23일 열리는 1회차 과정에 참여를 원하는 문의는 교육 홈페이지 또는 광해광업공단 마이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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