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억원 초기투자, TIPS 추천 기회 등 제공

[이투뉴스] 충청권 최대 에너지 기업인 JB주식회사(대표이사 사장 한권희)와 TIPS 운영사인 JB벤처스(공동대표 유상훈)는 ‘JB With PLUS’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오는 3월 9일까지 모집한다.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액셀러레이팅을 통한 체계적인 성장 지원, 각종 네트워크, 최대 1억원의 초기투자, TIPS 추천 기회 등을 제공한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JB With PLUS’는 다양한 분야의 초기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 성장을 지원해 오고 있다. 선발분야는 ▶홈, 교육, 에너지, 환경, 안전 등 5대 전략 분야 ▶서비스플랫폼, 미래자동차, 바이오헬스, AI 등 차세대 기술 분야 ▶기타 JB 및 JB벤처스와 시너지 가능한 산업 분야이다.

참가대상은 예비창업자 및 3년 미만의 초기 창업기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JB벤처스 홈페이지 및 카카오 채널 ‘JB With PLUS’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JB With PLUS’는 충청권 최초의 TIPS 운영사인 ‘JB벤처스’가 운영을 담당한다. JB벤처스 관계자는 “올해로 4기를 맞이하는 JB With PLUS는 체계적인 스타트업 선발 및 성장지원을 통해 충청권 대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JB벤처스는 2020년 설립된 후 22개 스타트업에 투자했으며, 지난해에는 중소벤처기업부 R&D 사업인 TIPS 추천 성공률 100%의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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