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대성산업(회장 김영대)은 8일 경북공동모금회(울진군 지정 후원처)를 통해 산불 피해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부한 성금은 울진을 비롯한 동해안 일대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주민들의 구호 물품 후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성산업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큰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해당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지길 바란다”며, “산불 피해 복구가 신속히 이뤄져 상처 입은 주민들이 빨리 삶의 희망을 되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에너지 전문기업 대성은 이번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이외에도 매년 홀트아동복지회, 삼성농아원 후원 및 해강대성장학회 운영 등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며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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