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본부장 신동호)가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소등행사에 참여했다.

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는 22일 충북 음성 본사에서 진행된 지구의 날 소등행사와 더불어, 광역본부 자체적으로 모든 간판·조명 등 모든 전기시설을 소등하며 지구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행사에 동참했다. 
 
지난 2월 말 청사를 신축이전한 공사 대구광역본부는 신청사 설계 시부터 청사 내 태양광발전, GHP 냉난방 설비 등을 구축하여 저탄소 온실가스 저감에 나선데 이어 유관기관과의 ESG협약, 과대포장 금지 챌린지 참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신동호 대구본부장은 “짧은 시간, 작은 실천일 수 있지만 기후위기로부터 소중한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의 발걸음이 될 수 있다”며, “국민의 가스안전과 행복을 사수하는 기관으로서, 건강한 지구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서도 부단히 애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52주년을 맞은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보호의 날로, 매년 4월 22일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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