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맞춤형 온수난방 시스템으로 시장·소비자 호평
제이피산업, 사업 확장…시공 위탁·영업 제휴업체 모집

[이투뉴스] ‘판난방 온수난방 시스템’으로 건식난방업계를 선도하는 ‘수상한난방’이 올해 4종의 맞춤형 난방시스템을 선보이면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킨다. 한층 더 수준 높은 난방은 물론 실내용(빌트인식) 건강방과 야외용(설치방식) 건강찜질방 사업에도 본격적 진출하는 것이다.

‘수상한난방’은 2015년 설립되어 동종업계 최초로 친환경 EPP 보드를 이용하여 바닥난방을 하는 건식난방 사업분야에 진출했다. 이후 온수판넬 보드 다양화(보드두께 20mm, 25mm 30mm, 알루미늄 내장형 온수판넬), 다양한 용량의 전기보일러 제작·보급(기본모델, 프리미엄 모델), 중앙제어시스템 도입, IOT 기능 탑재 등 고객 니즈와 현장 상황에 맞는 맞춤형 난방을 개발·출시했다. 

이를 통한 고객의 신뢰와 사랑은 벤처인증 획득과 소비자만족도 1위 기업 수상, 대한민국혁신대상,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록 등 지속적인 성장발전의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수상한난방’은 보일러의 주요 부품 중 하나인 초저소음의 BLDC 펌프를 개발해 특허등록하고 직접 생산해 보일러에 탑재 시켰다. 펌프부터 보일러 완제품까지 직접 생산·판매·설치함으로써 말 그대로 건식난방의 A TO Z를 실현하고 있다는 평가다. 

A4 크기의 모니터 하나로 방 120개를 제어하는 중앙제어 시스템 또한 리조트, 호텔, 모텔, 펜션, 글램핑장, 골프텔 등에 설치되어 관리가 편한 장치로 호평을 받고 있다.

판난방 온수난방 시스템은 온돌을 현대화한 시스템이다. 열 보존력이 약하고 물에 녹는 보통의 건식난방 소재 ‘EPS’ 대신 친환경 ‘EPP’를 사용해 친환경 난방을 달성했으며, 기름·가스· 전기 등 모든 연료의 보일러와도 호환이 가능하게 만들어 고객의 선택권을 넓혔다.

이처럼 기존 난방시스템과 대조되는 차별화된 특장점으로 ‘수상한난방’의 고객만족도는 한층 더 높아졌다. 난방비를 30~50% 가량 절감할 수 있으며, 100% 물 난방이 이뤄져 전자파에 대한 걱정이 전혀 없다. 또 이음새 없는 통시공으로 누수가 없으며 좌우 분리난방이 가능하다. 아울러 스티로폼 100T만큼의 효율적인 단열이 가능하며 당일 시공·당일 난방으로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수상한난방’은 유일하게 두께 20mm와 26mm 보드 두 가지를 모두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소규모공간 난방에 효과가 탁월한 알루미늄 온수관 내장형 온수판넬을 새로 출시하여 시장에 내놓았다. 또 중앙공급난방이나 리모델링 난방에 최적화된 30mm 보드도 출시하여 호평을 받으며 판매·시공 중이다.

국내에서 100여개의 취급점이 영업 중인 ‘수상한난방’은 지난해 출시한 축열 기능과 탄탄한 바닥 기능의 베어보드(Bare Board)를 업그레이드·세분화해 고객 맞춤형 건식난방을 실현했다는 평가다.

전국에서 이뤄지고 있는 수많은 시공사례는 ‘수상한난방’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방증한다. 조립형 온수판넬과 ‘수상한 보일러’를 이용한 바닥난방 기술은 코로나로 인해 심신이 지쳐있는 소비자들이 주로 찾는 펜션, 별장, 글램핑, 캠핑장 뿐만 아니라 신축 리모델링, 이동주택, 농막 컨테이너, 산후조리원, 유치원, 병원 등 다양한 곳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수상한난방’의 제이피산업은 알루미늄 트레이를 이용한 실내(빌트인) 실외(야외설치)용 찜질방으로까지 사업을 확장하면서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지속성장과 함께 더 넓은 확장성 측면에서 인테리어나 보일러 판매업 또는 설비업에 종사하는 분을 대상으로 시공 위탁 협력업체 및 영업 제휴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수상한난방’은 난방 관련 공급자(보일러 등 자재공급업체, 시공업체 등)와 수요자를 통합하여 연결하는 통합플랫폼 ‘야깔자’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 통합플랫폼이 런칭되면 공급자 측면에서는 시장 확대를 도모할 수 있고, 수요자는 가격과 품질 등을 비교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또 관련업계의 양적·질적 성장과 함께 소비자 선택권 확대, 가격 하향 등 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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