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양육시설에 3600만원 상당 태양광설비 설치

▲엔라이튼이 태양광설비를 설치한 부산지역 아동양육시설
▲엔라이튼이 태양광설비를 설치한 부산지역 아동양육시설

[이투뉴스] 에너지 IT 플랫폼 기업 엔라이튼(대표 이영호)은 나우이엔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부산지역 아동양육시설에 3600만원 상당의 태양광설비 설치를 지원했다. 

이번 후원은 아동양육시설 환경개보수사업의 일환으로 태양광설비를 설치해 향후 20년 동안 지속적으로 전기료 절감효과 볼 수 있다.

엔라이튼은 태양광발전소 주변 지역사회의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는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중·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사업 특색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영호 엔라이튼 대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에너지전환에 기여하고 미래 주인공인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사업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업 특색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진경남 기자 jin0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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