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통해 지역사회 복지향상 기여

▲미래엔서해에너지 한마음봉사단원들이 사회공헌 의지를 다지고 있다.
▲미래엔서해에너지 한마음봉사단원들이 사회공헌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투뉴스] 충남서북부 5개 시·군(당진, 서산, 홍성, 예산, 태안)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이사 박영수)의 한마음봉사단은 24일 충남 아산시 영인산에서 당진시장애인복지관의 휠체어 이용 장애인과 함께하는 달팽이산악회에 참여하여 휠체어 산행 지원에 나섰다.

당진시장애인복지관에서 주관하는 달팽이산악회는 교통 및 접근성의 제한으로 산행을 할 수 없는 휠체어 이용 장애인을 위한 복지프로그램이다. 휠체어 사용법 및 안전유의사항 등에 대한 교육수료 후 안전요원이 동행해 산행이 이뤄졌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한마음봉사단 이외에도 충남도청을 비롯한 공급권역에 매년 1억50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또 소외계층을 위한 에너지복지사업(연탄나눔, 노후보일러 무상교체, 타이머콕 무상보급 등), 교육기관 장학금 및 발전기금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나서 지역민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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