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산업 발전에 상호협력, 졸업생 채용에도 힘 합치기로

▲한국공학대와 SK쉴더스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공학대와 SK쉴더스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공학대(총장 박건수)는 최근  대회의실에서 보안서비스 기업인 SK쉴더스(대표 박진효)와 업무협약을 맺고 보안관련 산학협력과 인재양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양측은 우리나라 전방위 보안산업 발전과 산학협력 확대에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번 협약을 맺게 됐다. 한국공학대와 SK쉴더스는 협약에 따라 ▶학술정보 및 인력교류 ▶공동연구 및 연구위탁 ▶기타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추가적인 협력사업을 개발하고 한국공학대의 졸업생 채용에 대해서도 힘을 합칠 계획이다.

임창주 한국공학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최고의 보안서비스 기업인 SK쉴더스가 가지고 있는 우수한 보안능력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교류를 통해 학생 역량강화, 전문인력 양성 및 산학연구활동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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