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덕산코트랜(대표 강환수)은 오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대표 HVAC&R 냉난방공조전문전시회인 제16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2)에 참가해 인버터냉각기, 공장형 히트펌프 냉난방기 및 천정형 항온제습기 등을 선보인다.

인버터냉각기는 인버터제어로 안정적인 부하에서 ±0.1~0.3도의 적은 편차로 온도 유지가 가능하다. 냉각 최대부하 및 최소부하에서 즉시 대응해 최적의 냉매량 뿐만 아니라 압축량 제어로 에너지효율을 극대화시켰다.

또 가변 주파수 제어로 정속형 제품 대비 30%~50% 이상 에너지 절감을 얻을 수 있다. BLDC 인버터압축기, 응축기 팬모터 및 전자식(온도자동조절) 팽창변 적용으로 에너지 절감을 위한 솔루션이다. 고효율, BLDC팬 모터를 적용하여 일정한 응축 압력유지 및 사이클 안정으로 에너지효율과 주변 환경을 개선한다.

공장형 히트펌프 냉난방기는 냉난방 제습온도보상을 히트펌프방식으로 운용하여 초절전 유지가 가능하다. 극저온(-25℃)에서 안정적 운전이 가능하며, 친환경 신냉매(R-410A)를 사용하고 있다. 천정형 항온제습기는 실내 유효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원격제어 및 감시가 가능하다.

또 ESS 배터리 모듈팩 특성에 적용 가능한 균일한 온도제어가 가능하고, 냉각된 공기를 위에서 아래로 토출하여 냉각능력을 극대화하여 에너지 절감을 얻을 수 있다. 

전시회에서는 그밖에 슬림형, 초슬림형 항온항습기와 인버터 냉난방기, BLDC 인버터 냉각기를 선보인다.

한편, 덕산코트랜은 지속가능 경영, 고객 가치 창출, 창의적 인재육성이라는 경영목표 아래 1989년 창립된 이래로 35년간 냉동공조 분야의 기술을 쌓아온 국내 최고 수준의 냉동공조 전문기업이다.

냉각기(공냉식, 수냉식) 등 냉동사업부, 온조기(온수기, 온유기) 등 온조사업부, 공조기기, 항온항습기 등 공조사업부, 그리고 청정설비 및 특수공조 등이 요구되는 시설을 고객사에 맞춤 설계 및 시공하는 엔지니어링사업부의 4개 대표 분야로 고객만족과 녹색경영을 실현하고자 적극적인 R&D투자와 인간 중심 신기술 개발, 품질 경쟁력강화와 고효율 제품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냉동, 온조, 공조, 엔지니어링사업분야에서 다양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초정밀 산업용 냉각기, 절전형 항온항습기, 히트펌프 공기조화기는 각종 특허기술이 적용된 친환경, 고효율 제품으로 대표적인 제품이다.

경영 및 기술혁신활동을 통하여 ISO9001/14001, INNOBIZ, MAINBIZ, CE인증 등 각종 인증을 획득하였고 우수조달제품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투명한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신뢰받는 기업,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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