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인지도·사용자만족도 등에서 높은 평가

▲한화큐셀이 미국, 유럽, 호주에서 동시에 태양광 톱 브랜드로 선정됐다.
▲한화큐셀이 미국, 유럽, 호주에서 동시에 태양광 톱 브랜드로 선정됐다.

[이투뉴스] 한화큐셀이 29일 미국, 유럽, 호주에서 동시에 ‘태양광 톱 브랜드’로 선정됐다. 유럽에서는 9년 연속, 호주에서는 7년 연속이며 올해부터 심층 조사가 시작된 미국에서도 최초로 태양광 톱 브랜드로 선정됐다.

태양광 톱 브랜드는 글로벌 태양광 전문 리서치기관 이유피디 리서치가 유럽 , 호주, 미국 시장을 대상으로 브랜드인지도, 사용자만족도 등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2010년 독일을 시작으로 매년 태양광모듈, 인버터, 에너지저장기술과 전력 판매 부문 등에서 태양광 톱 브랜드를 수여하고 있다. 
 
한화큐셀은 엄격한 품질관리에 따른 우수한 제품과 현지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한 적극적인 고객관리로 높은 만족도와 신뢰를 유지하고 있다.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품질검사 기준의 최대 3배에 달하는 조건으로 품질관리를 하고 있으며, 글로벌 태양광 전문 검증기관인 피브이이엘의 ‘2022 태양광 모듈 신뢰성 평가’에서 7년 연속으로 ‘톱 퍼포머로 선정됐다.

한화큐셀은 현지 파트너와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기 위해 큐파트너(Q.PARTNER) 제도를 운영하며, 글로벌 영업망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유럽에서 2000개, 호주에서 150개, 미국에서는 500개의 파트너사가 큐파트너와 협력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교육, 공동 마케팅 등 각종 협력 서비스도 제공해 적극적으로 고객관리를 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이구영 한화큐셀 대표는 “엄격한 품질관리와 체계적인 현지 파트너 네트워크 관리를 통해 한화큐셀이 주요 재생에너지시장에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며 “항상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최고 수준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경남 기자 jin0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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