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서포터즈 제6기 수료식 및 제7기 위촉식

▲위촉장을 받은 해양에너지 제7기 서포터즈들이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SNS 소통 활동 의지를 다지고 있다.
▲위촉장을 받은 해양에너지 제7기 서포터즈들이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SNS 소통 활동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투뉴스] 필환경 종합에너지 기업 해양에너지(대표이사 김형순)는 지난 4일 전일빌딩 회의실에서 해양에너지 SNS 서포터즈 제6기 수료식 및 제7기 위촉식을 가졌다.

해양에너지는 고객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을 통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광주·전남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발된 제 6기 서포터즈는 지난 1월부터 6개월간 해양에너지 알리기, 안전수칙 안내, 취준생들은 위한 Q&A, ESG 경영 등 사회적 이슈와 기업홍보를 위한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고, 고객대상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고객들과 맞춤형 SNS 소통을 활발히 펼쳤다.

이어 지난 6월 말, 새롭게 선정된 제7기 서포터즈 16명도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의 활동의지를 다지며, 다양하고 알찬 컨텐츠 제작을 다짐했다. 특히 7기 서포터즈는 동영상 공모전과 대면 이벤트 활동을 확대해 진행한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전개했던 활동을 대면으로 전환하여 한층 더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오광호 해양에너지 경영마케팅본부장은 “6기 서포터즈는 코로나로 인하여 대면 활동에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활동해준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7기로 신규 위촉된 서포터즈는 해양에너지와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의 매개체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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