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국가서비스대상’ 주유소부문 5년 연속 선정

▲‘2022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이기봉 S-OIL 상무(오른쪽)가 이성호 산업정책연구원 심사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2022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이기봉 S-OIL 상무(오른쪽)가 이성호 산업정책연구원 심사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이투뉴스]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14일 서울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2022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주유소부문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해 각 산업별 소비자들에게 널리 사랑받은 최고 브랜드를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S-OIL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준의 품질과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 점을 인정 받았다. 2007년부터 정품·정량을 회사가 보증하는 ‘믿음가득주유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 환경부 주관 휘발유·경유 수도권 환경품질등급평가에서 최고수준을 유지하는 등 고품질·친환경 제품을 생산해 소비자 이익을 보호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

S-OIL 관계자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서비스 활동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 고품질 제품 제공이 좋은 성과로 나타난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목소리를 반영해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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