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이엔에스 관계자가 성암국제무역고등학교 측에 학교발전기금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대륜이엔에스 관계자가 성암국제무역고등학교 측에 학교발전기금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이투뉴스] 대륜이엔에스(대표이사 전동수)는 15일 서울시 강북구 성암국제무역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지역사회 인재육성을 위한 학교 발전장학기금을 전달했다.

대륜이엔에스는 2004년부터 매년 600만원 상당의 학교 발전장학기금을 성암국제무역고에 전달해왔다. 기탁된 기금은 성적 및 품행이 우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체험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돼 학생들의 학습의욕 증대 및 창의력 계발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전동수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인재양성과 발전을 위한 기업의 지원활동은 의미 있는 사회적 책임”이라며 “우리 미래사회의 희망인 학생들이 마음 편히 공부하고 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경제적 후원과 함께 기업의 전문성을 살려 각 급 교육시설의 도시가스 안전관리 및 사고예방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대륜이엔에스는 매년 공급권역 내 성금 및 학자금 기부, 봉사활동 및 안전관리 캠페인 시행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적극적으로 ESG 경영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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