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1호 이어 논산·창원·동작·순천연향대리점 추가

▲박기종 린나이 동작대리점 사장(오른쪽)이 환경부 ‘녹색매장’ 현판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박기종 린나이 동작대리점 사장(오른쪽)이 환경부 ‘녹색매장’ 현판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투뉴스] 린나이 대리점의 친환경보일러, 친환경 가스레인지, 전기레인지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 전시·판매와 에너지절약 등 다양한 친환경 경영활동이 확산되는 추세다. 린나이 본사의 ESG경영에 발맞춘 행보다.  

린나이 대리점은 작년 11월 인천 연수대리점이 1호 환경부 친환경 ‘녹색매장’으로 선정된 데 이어 최근 논산대리점, 창원대리점, 동작대리점, 순천연향대리점점 4곳이 신규로 ‘녹색매장’에 선정됐다.

환경부가 지정하는 녹색매장은 소비자의 환경적인 소비생활을 유도함과 동시에 자발적으로 특화된 방식의 친환경 활동을 하는 점포를 대상으로 심사 후 인증하는 제도이다. 린나이의 경우 모두 대리점 5곳이 녹색매장 인증을 받았다.

린나이는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창조한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자사 대리점의 친환경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이를 토대로 친환경 대리점을 확대하며 지속가능한 경영에 앞장서왔다. 

린나이 관계자는 “녹색매장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바쁜 와중에도 각종 친환경 활동을 펼쳐온 대리점주들께 감사드린다”며 “본사와 대리점 간 협력과 친환경 제품인증 확대를 통해 지속적으로 친환경 점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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