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P2통신기술을 탑재한 스마트 화재 탐지 시스템인 SRF 2.0
▲고성능 P2통신기술을 탑재한 스마트 화재 탐지 시스템인 SRF 2.0

[이투뉴스] 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대표이사 사장  정하중)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전시인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2)에 참가해 스마트빌딩을 위한 냉난방공조 및 소방 분야의 최적화된 솔루션을 선보인다.

한국지멘스는 ‘냉난방공조 및 소방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확장성과 개방성으로 대표되는 HVAC용 PLC인 클라이매틱스(ClimatixTM), 전자식팽창변, 미세먼지 센서, 공압밸브, 복합밸브(PICV) 및 인텔리전트 밸브(i-valve)등을 포함한 폭넓은 솔루션과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인터넷 플랫폼 기반의 원격 통합관리 솔루션인 클라이매틱스IC(Climatix IC)로 사용자가 실시간 원격 제어하는 모습을 시연할 예정이다. 클라이매틱스 IC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으며 서비스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스마트HMI를 통해 사용자별 요구되는 다양한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보다 생산적이고 효과적인 솔루션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성능 P2통신기술을 탑재한 스마트 화재 탐지 시스템인 SRF 2.0을 선보임으로써 방재시스템과 자동제어와의 통합제어를 통해 스마트 빌딩 통합제어를 구현할 예정이다.

한국지멘스는 19일 오후1시, 지멘스의 원격제어 플랫폼 Climatix IC 및 스마트HMI 기술 세미나와 데이터 센터를 위한 통합 솔루션 및 서비스의 지멘스 복합밸브 및 인텔리전트 밸브 기술 세미나를 진행한다. 본 세미나는 제1전시장 305호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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