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누출 점검방법 교육·실습 등 가스안전 생활화

▲광주 ‘시민안전한마당’의 해양에너지 도시가스 체험부스에서 시민들이 자율안전요령을 체험해보고 있다.
▲광주 ‘시민안전한마당’의 해양에너지 도시가스 체험부스에서 시민들이 자율안전요령을 체험해보고 있다.

[이투뉴스] 고객과 함께 미래를 밝히는 필환경 종합에너지기업 해양에너지(김형순 대표이사)는 지난 1일 광주광역시 주관으로 국립광주박물관 정원에서 열린 ‘2022년 시민안전체험한마당’ 행사에 ‘나와 내 가족을 지키는 가스안전’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응급처치, 재난, 가스, 교통, 건강 등 7가지 주제로 안전 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해 안전교육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안전문화를 홍보했다. 오는 15일에는 광주국립박물관 정원에서 마지막 회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시민안전체험한마당 행사에서 해양에너지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도시가스 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가스누출 점검방법 교육·실습을 통해 시민들의 가스안전의식을 함양하고 가스안전을 생활화하는 홍보를 진행했다.

해양에너지는 ‘나와 내 가족을 지키는 가스안전’ 부스에서 비눗물을 이용한 가스누출점검방법을 설명하고 실습하는 등 가족 구성원 모두 자율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가스사고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행사 기간 외 빛고을 국민안전체험관 2층 생활안전 체험 구역에서 가스안전 체험시설 등 사용자 스스로 가스안전 생활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계도하고 있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1982년 법인 설립 이후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8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스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지역 내 그린뉴딜 및 탄소 중립 달성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해양에너지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 사모공모펀드인 맥쿼리인프라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ESG 경영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발전을 꾀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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