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이엔에스 관계자가 성금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대륜이엔에스 관계자가 성금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이투뉴스] 서울·경기 북부지역 도시가스공급사인 대륜이엔에스(대표이사 전동수)는 20일 양주시청을 방문해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대륜E&S 임직원과 이정주 복지문화국장이 함께 했다. 

대륜이엔에스 측은 양주시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게나마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면서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에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는 입장이다. 또한 시민 모두가 안전한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공급과 유지보수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전동수 대표이사는 “대륜E&S는 공급권역 내 취약계층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업의 사회적, 환경적 책임 강화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대륜이엔에스는 매년 공급권역 내 그룹홈 후원, 성금 기부, 학자금 전달,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며 ESG 경영 실현을 꾀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