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리더십, 차별화된 브랜드활동서 높은 평가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대표.

[이투뉴스] 에쓰오일은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대표가 산업정책연구원 주관 '2022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에서 3년 연속으로 브랜드전략 및 정유‧에너지 2개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은 1993년 설립된 정부산하 싱크탱크다. 

후세인 알 카타니 대표는 창의적 리더십, 경영성 및 소통, 차별화된 브랜드활동에서 높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현재 에쓰오일은 '최고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 화학기업'이라는 비전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첨단 석유화학 복합시설을 중심으로 정유 부문, 석유화학 부문, 윤활유 부문이 조화를 이루는 경쟁력 있는 포트폴리오를 갖췄다는 평가다. 탄소배출 감축 로드맵,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 ESG 경영 또한 적극적으로 실천 중이다.

이와 함께 에쓰오일은 새로운 가치와 고객만족을 제공하는 소비자마케팅을 추구‧전개하고 있다. 캐릭터를 활용한 광고 캠페인, 세일즈 프로모션 등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는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이번 수상은 창의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에너지 시장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한 노력의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창의성과 진정성을 기반으로 경영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훈 기자 hoon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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